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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 푸른돌 팀과 여수 진남토건 팀
  • [2019루키바둑리그]
  • 김태우/이슬2019-09-29 오후 4:20:13
▲ 한국기원 4층 대국실에서 진행된 루키리그 4라운드.

김주형 선수와 이의현 선수가 기재를 발휘하며 3연승으로 무패를 달렸고, 이에 힘입어 서울 푸른돌 팀도 연승을 이어가 리그 초반 분위기를 잡았다.

서울 푸른돌 팀의 김주형 선수와 이의현 선수와 파주 한올 M&C 팀의 권효진(남) 선수가 나란히 3연승으로 개인 승수 1위를 달리고 있다. 파주 한올 M&C 팀의 최정관 선수와 부산 이붕장학회 팀의 남서현 선수도 2승0패로 승률 100%를 유지하고 있다.

▲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대국 중인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 이우람 선수.

▲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대국 중인 서울 양천대일바둑도장 이건형 선수.

▲ 인제 설원명작 김승구 선수.

▲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 유빈 선수.

▲ 파주 한올 M&C 권효진(남) 선수.

아직 리그 초반이지만 3승 0패인 서울 푸른돌 팀, 여수 진남토건 팀과 2승 1패인 파주 한올 M&C팀, 서울 양천대일바둑도장이 선두 그룹으로 달리고 있고, 하위권에는 1승 2패인 부산 이붕장학회 팀과 인제 설원명작 팀, 0승 3패로 순천 한국바둑중학교 팀, 한국바둑고등학교 팀이 있다.

▲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대국 중인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 이우람 선수(왼쪽)와 서울 양천대일바둑도장 이건형 선수. 이우람 선수 승.

▲ 인제 설원명작 김승구 선수(왼쪽)와 여수 진남토건 윤예성 선수. 윤예성 선수 승.

▲ 부산 이붕장학회 장이준 선수(왼쪽)와 순천 한국바둑중학교 이승민 선수. 장이준 선수 승.

▲ 서울 양천대일바둑도장 문지환 선수(왼쪽)와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 유빈 선수. 문지환 선수 승.

다음 4~5라운드는 10월 9일 한글날에 오전 10시부터 한국기원에서 진행된다.

▲ 한국기원 1층 바둑TV 스튜디오 전경.

각 팀 선수들이 대국을 두는 동안 각 테이블에 배치되어 있는 노트북을 통해 선수들의 대국 내용을 실시간으로 검토하였다.

▲ 서울 양천대일바둑도장 팀 검토장면.

▲ 순천 한국바둑고등학교 검토장면.

조아제약이 타이틀 후원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협찬하는 '2019 조아바이톤배 루키리그'의 총 규모는 2억 2750만원이며 우승상금은 20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어났다. 매 라운드 3판 다승제로 승부가 결정되며 제한시간은 각자 20분 초읽기는 40초 3회다. 루키리그 일부 대국은 바둑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